노원구의사회, 노원세무서와 간담회 개최

손의식
발행날짜: 2015-05-20 20:51:40
  •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 만들어달라"

노원구의사회는 지난 18일 오후 7시, 중계동에 소재한 '디앤제이'에서 노원세무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15년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확정신고 관리방향과 올해부터 확대 시행되는 성실신고 확인제도와 관련한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원구의사회 최창수 회장(미즈아이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평소 세금 및 세무신고와 관련된 궁금증 해소와 성실신고확인제도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료인들이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편안한 세정환경 조성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정노력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달라"고 세무서 측에 요청했다.

이유영 노원세무서장은 국세행정에 대한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국세청의 전산화 작업이 잘 돼 있다며 성실신고와 납부를 강조했다.

또한 "세무관련 문의 사항은 언제나 친절하게 답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원구 의사회원의 세무행정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무서의 중점관리대상 유형 및 세무조사, 성실신고와 관련된 문의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이 오고 갔다.

간담회에는 노원구의사회 임원진 8명과 노원세무서 이유영 세무서장 , 임영구 운영지원과장, 최석선 재산법인세과장, 김용환 개인납세1과장, 이봉규 개인납세2과장, 양희욱 조사과장, 박희건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승현 운영지원팀장 등 세무서 실무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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