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위한 TF 구성키로 합의…간호인력개편 및 수가 제도 개선 등 논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최근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와 요양병원 간호인력 활용방안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TF를 구성해 관계를 지속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의료단체와의 정책 간담회는 대한개원의협의회에 이어 두번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요양병원과의 상생을 위한 간호인력개편과 간호인력 수가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이뤄졌다. 요양병원협회는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요양병원에서의 당직 등 일정 요건을 갖췄을 때 독립적인 간호업무 수행 보장, 포괄간호서비스 제도화에 따른 요양병원 대책, 간호사 비율에 따른 별도 수가 산정제도 개선, 구인구직 사이트 연계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우리나라도 미국, 일본 등 의료선진국과 같이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요양병원과의 상생을 위한 간호인력개편과 간호인력 수가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이뤄졌다. 요양병원협회는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요양병원에서의 당직 등 일정 요건을 갖췄을 때 독립적인 간호업무 수행 보장, 포괄간호서비스 제도화에 따른 요양병원 대책, 간호사 비율에 따른 별도 수가 산정제도 개선, 구인구직 사이트 연계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우리나라도 미국, 일본 등 의료선진국과 같이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