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스테리드+타다라필 복합제 나온다...동국제약 3상 시작

발행날짜: 2021-09-09 10:51:44
  • 서울아산 등 18개 기관서 650명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동국제약 본사 사진이다.
동국제약은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을 복합화한 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DKF-313) 3상 임상시험을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본격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식약처롭터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받은 'DKF-313'은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두타스테리드와 증상 개선 효과가 탁월한 타다라필을 복합화한 개량신약이다.

임상이 순조롭게 마무리돼 상업화만 된다면 한 알 복용으로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동시에 증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첫 번째 대상자 등록과 투약이 시작되면서 DKF-313의 3상 임상시험이 본궤도에 올랐다"며 "3상 임상시험은 전국 18개 병원에서 650여명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이 이루어질 계획이며 내년 말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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