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최 예정이던 '아산-하버드 국제 심포지엄'이 사스의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
이 심포지움은 '의학에서 나노 기술의 최신 동향'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사스가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진정국면을 보이지 않아 부득이하게 연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어 행사 주최측은 예기치 않은 돌발사태로 인한 행사연기에 양해를 구하고 심포지움 재개 시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심포지움은 '의학에서 나노 기술의 최신 동향'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사스가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진정국면을 보이지 않아 부득이하게 연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어 행사 주최측은 예기치 않은 돌발사태로 인한 행사연기에 양해를 구하고 심포지움 재개 시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