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관상동맥 기형 분석'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김소연 전공의(방사선과)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90회 북미방사선학회에서 '학술 전시 대상(Magna Cum Laude)'을 수상했다.
김 전공의가 수상한 학술 전시 주제는 '선천성 관상동맥 기형의 분류 및 MDCT 소견'으로 기존에는 선천성 관상동맥 기형을 혈관 조영술을 통해야 알 수 있었으나 MDCT(Multi Detector CT)를 이용하면 쉽고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체계적 분류 방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술 전시 대상은 올해 북미방사선학회에 게시된 총 2100여편의 전시 중 6편에만 주어지는 상으로 국내 연구진이 이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4번째이며, 특히 전공의가 학술 전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일이다.
김 전공의가 수상한 학술 전시 주제는 '선천성 관상동맥 기형의 분류 및 MDCT 소견'으로 기존에는 선천성 관상동맥 기형을 혈관 조영술을 통해야 알 수 있었으나 MDCT(Multi Detector CT)를 이용하면 쉽고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체계적 분류 방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술 전시 대상은 올해 북미방사선학회에 게시된 총 2100여편의 전시 중 6편에만 주어지는 상으로 국내 연구진이 이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4번째이며, 특히 전공의가 학술 전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