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단속, 재래시장내 9개 식품도매상
식품의약품안전청 중앙약사 감시단은 최근 의약품인 “박카스F액”당을 판매한 9개 식품도매상과 동 업소에 의약품을 공급한 공급자 1명을 적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경동시장 7개, 영등포시장 2개 등 총 9개 업소는 식품도매상으로서 의약품을 취급할 수 없는데도 불구, “박카스F액”(동아제약), “원비디”(일양약품), “까스활명수큐액”(동화약품) 등 의약품을 슈퍼마켓을 상대로 판매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식약청은 적발된 1명의 공급자 외에도 다수의 의약품공급자가 있을 것으로 판단, 계속적인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경동시장 7개, 영등포시장 2개 등 총 9개 업소는 식품도매상으로서 의약품을 취급할 수 없는데도 불구, “박카스F액”(동아제약), “원비디”(일양약품), “까스활명수큐액”(동화약품) 등 의약품을 슈퍼마켓을 상대로 판매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식약청은 적발된 1명의 공급자 외에도 다수의 의약품공급자가 있을 것으로 판단, 계속적인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