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친근한 병원’

정인옥
발행날짜: 2005-01-18 12:04:29
  • 백병원, 중구민 위한 무료진료·전담창구 개설

서울백병원은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병원, 친근한 병원’이 되기 위해 유락복지관과 함께 1년동안 월2회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주민들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를 선정, 강좌 및 무료 진료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또한 올해에 중구보건소와 함께 39차례 경로당 방문진료가 계획되어 있으며, 또 백병원 의료진이 직접 중구지역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방문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기다리는 불편없이 신속한 예약 및 진료가 가능하도록 중구민 전담창구를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중구민 전담창구: 02)2270-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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