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교향악단 을유년 첫 무대
전북대학교병원은 20일 오후 12시 30분 병원 로비에서 행복플러스 신년 음악회를 열었다. 을유년 새해 첫 행복플러스 음악회 무대를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장식했다.
관악단원들이 주축을 이룬 이날 무대는 환자들을 위한 흥겨운 분위기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렉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Eine Kleine Nacht Musik(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같은 클래식부터 비틀즈의 ‘예스터데이(Yesterday)'까지 귀에 익은 명곡들을 조규철 씨의 해박하고, 유익한 해설을 곁들여 들을 수 있는 무대였다.
해설을 맡은 조규철 씨는 음악을 듣는 환자들을 위해 콘트라 베이스, 비올라 같은 현악기에 관한 것부터, 음악 내용, 작곡가 이야기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호평을 들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은 “새해 첫 무대를 보람 있게 장식할 수 있어 좋았다”며 “환자들의 쾌유를 빈다”고 입을 모았다.
관악단원들이 주축을 이룬 이날 무대는 환자들을 위한 흥겨운 분위기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렉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Eine Kleine Nacht Musik(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같은 클래식부터 비틀즈의 ‘예스터데이(Yesterday)'까지 귀에 익은 명곡들을 조규철 씨의 해박하고, 유익한 해설을 곁들여 들을 수 있는 무대였다.
해설을 맡은 조규철 씨는 음악을 듣는 환자들을 위해 콘트라 베이스, 비올라 같은 현악기에 관한 것부터, 음악 내용, 작곡가 이야기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호평을 들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은 “새해 첫 무대를 보람 있게 장식할 수 있어 좋았다”며 “환자들의 쾌유를 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