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종합관리제에 따른 적정 청구 정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의 금년 상반기 심사조정율은 1.34%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줄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의 ‘2003년 상반기 건강보험심사통계지표’에 따르면 심사대상 3억1천12만건 중 8.1%에 해당하는 2천5백17만건이 심사 조정됐다.
조정 금액은 1,357억원으로 상반기 총 요양급여비용의 1.34%가 삭감된 것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1.49%보다 0.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여기에 대해 “심사조정율이 점차 감소하는 것은 종합관리제 시행 등으로 인하여 요양기관의 적정 청구가 정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심평원의 급여적정성 종합관리제는 심평원이 삭감 기관에서 교육, 계도, 자문, 상담 등을 하는 기관으로 탈피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질병별 전문과별 요양기관종별로 진료비, 진료량, 진료내역, 내원일수 등 급여내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해당 기관에 통보하고 있다.
심평원의 ‘2003년 상반기 건강보험심사통계지표’에 따르면 심사대상 3억1천12만건 중 8.1%에 해당하는 2천5백17만건이 심사 조정됐다.
조정 금액은 1,357억원으로 상반기 총 요양급여비용의 1.34%가 삭감된 것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1.49%보다 0.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여기에 대해 “심사조정율이 점차 감소하는 것은 종합관리제 시행 등으로 인하여 요양기관의 적정 청구가 정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심평원의 급여적정성 종합관리제는 심평원이 삭감 기관에서 교육, 계도, 자문, 상담 등을 하는 기관으로 탈피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질병별 전문과별 요양기관종별로 진료비, 진료량, 진료내역, 내원일수 등 급여내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해당 기관에 통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