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한의학과 학생 230여명 자원봉사 참여
대한한의사협회는 각 한의과대학 자원봉사단과 함께 7오는 22일부터 약 4주간 경북 김천시, 경북 영주시, 충남 당진군, 인천 남구 등 전국의 각지역에서 정기 하계의료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하계 의료봉사는 경희대, 대구한의대, 우석대, 동의대, 세명대 한의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단 총 230여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의료혜택이 잘 미치지 못하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역 노인회관 및 사회복지관등을 순회하면서 농번기를 맞은 농민과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도시빈민 등을 대상으로 양질의 한방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한의협은 매년 하계 및 동계 2회로 나누어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하계 의료봉사는 경희대, 대구한의대, 우석대, 동의대, 세명대 한의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단 총 230여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의료혜택이 잘 미치지 못하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역 노인회관 및 사회복지관등을 순회하면서 농번기를 맞은 농민과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도시빈민 등을 대상으로 양질의 한방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한의협은 매년 하계 및 동계 2회로 나누어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