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5000만원 체납...한전측 단전 통보
지난달 중순 새롭게 출범한 새전주병원이 수개월간의 전기요금 체납으로 단전위기에 놓였다.
한전 전북지사에 따르면 천웅의료법인 새전주병원(이사장 최영수)은 지난 2월부터 7월말까지의 전기요금 5000여만원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
이에따라 한전측은 이달 하순까지 전기요금를 내지 않을 경우 단전등의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수차례에 걸쳐 병원측에 통보했다.
대구직할시 소재 ㈜영웅약품은 지난 4월 최종 부도처리된 옛 전주병원을 인수, 새전주병원으로 탈바꿈 시켰다.
한전 전북지사에 따르면 천웅의료법인 새전주병원(이사장 최영수)은 지난 2월부터 7월말까지의 전기요금 5000여만원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
이에따라 한전측은 이달 하순까지 전기요금를 내지 않을 경우 단전등의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수차례에 걸쳐 병원측에 통보했다.
대구직할시 소재 ㈜영웅약품은 지난 4월 최종 부도처리된 옛 전주병원을 인수, 새전주병원으로 탈바꿈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