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52%→2002년 46%→2003년 42%
의료기관 및 약국이 건강심사평가원에 제기하는 진료비 이의신청에 대해 심평원이 인정하는 비율이 해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평원이 한나당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01년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진료비 이의신청 접수건 중 인정되는 건수의 비율은 각각 52%에서 46%, 42%로 매해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2001년도에는 총 176만8,248건의 이의 신청이 접수됐고 이중 52%인 91만8,651건이 인정됐다.
그리고 2002년에는 137만5,737건이 접수, 46%인 63만5,464건이 인정됐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65만3,704건 중 27만1,376건이 인정, 42%의 인정율을 나타냈다.
심평원이 한나당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01년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진료비 이의신청 접수건 중 인정되는 건수의 비율은 각각 52%에서 46%, 42%로 매해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2001년도에는 총 176만8,248건의 이의 신청이 접수됐고 이중 52%인 91만8,651건이 인정됐다.
그리고 2002년에는 137만5,737건이 접수, 46%인 63만5,464건이 인정됐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65만3,704건 중 27만1,376건이 인정, 42%의 인정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