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완공 예정...고령화사회 요양시설 확충 취지
대구시가 대구의료원 공립 치매 요양 병원 건립을 적극 추진 중이다.
대구시는 최근 요양 병원 설계심의 토론회를 개최해 서한 컨소시엄을 실시설계적격업체로 선정했다.
대구시는 "우리 사회는 초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나 노인성질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요양시설이 절대 부족한 현실"이라며 "시민들에게 저렴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립 치매 요양병원을 건립하기로 했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다.
치매 요양병원은 81억7300만원의 예산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07년 3월에 준공예정이다.
대구시는 최근 요양 병원 설계심의 토론회를 개최해 서한 컨소시엄을 실시설계적격업체로 선정했다.
대구시는 "우리 사회는 초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나 노인성질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요양시설이 절대 부족한 현실"이라며 "시민들에게 저렴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립 치매 요양병원을 건립하기로 했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다.
치매 요양병원은 81억7300만원의 예산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07년 3월에 준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