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씨티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발행날짜: 2006-04-20 10:44:14
  • 78,79번째 협력병원 체결...상호진료의뢰 등 협력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최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현대병원(원장 장현주) 및 씨티병원(원장 배문오)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각각 78, 79번째 협약식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철 원장을 비롯, 전은석 진료의뢰센터장, 박선희 진료지원팀장 등이 직접 현대병원과 씨티병원을 방문해 협약조인식과 협력병원 현판식을 가졌다.

현대병원은 지난 1998년에 개원해 현재 209병상, 전문의 20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병원으로 병상가동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지역 우수병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씨티병원은 지난 2001년에 개원해 2005년도에 종합병원으로 승격된 병원으로 현재 전문의 18명, 218병상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협력병원 협약을 통해 활발한 교류활동과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상호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부터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상호진료의뢰와 최신 의학정보 및 기술 및 경영정보 교류, 의료진 연수, 정보화 추진 등으로 전국 79개 협력병원에 대한 활발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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