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가곡교실, '진달래 꽃' 등 15곡 선보여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가톨릭가곡교실이 5월 가정의 달과 교실개설 1주년을 기념해 12일 가곡의 밤 행사를 열었다.
‘꽃향기 가득한 가곡의 밤’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가곡교실 회원들은 ‘진달래 꽃’, ‘아! 대한민국’ 등 15곡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가톨릭가곡교실은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동호회로써 5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 대구 성악아카데미회장인 박범철 교수(영남이공대)의 지도로 매주 금요일마다 모임을 가지고 있다.
가톨릭가곡교실 김봉일 교수(마취통증의학과)는 “이번 음악회를 위해 열성을 다한 회원 여러분과 관심 가져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가곡교실이 직장 내에서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꽃향기 가득한 가곡의 밤’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가곡교실 회원들은 ‘진달래 꽃’, ‘아! 대한민국’ 등 15곡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가톨릭가곡교실은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동호회로써 5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 대구 성악아카데미회장인 박범철 교수(영남이공대)의 지도로 매주 금요일마다 모임을 가지고 있다.
가톨릭가곡교실 김봉일 교수(마취통증의학과)는 “이번 음악회를 위해 열성을 다한 회원 여러분과 관심 가져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가곡교실이 직장 내에서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