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행정관리자협회, 아카데미에 병원장 등 대거 접수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임배만)가 한국병원경영학회(회장 정두채)와 공동으로 개설 운영중인 병원행정 CEO 아카데미 및 경영진단사 과정 연수 과정에 병원 관계자들이 대거 접수하고 있다.
이번 병원행정 CEO 아카데미는 경영진 스스로 병원경영을 진단해 환경변화에 적합한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경영진단사’과정을 접목킨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2006년도 과정에는 임배만(서울아산병원 의료원장보) 협회장과 정두채 병원경영학회 회장이 직접 연수생으로 참여, 이 과정을 명실상부한 전문경영인 양성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
5월 31일 현재 연수과정 접수자는 대학병원장과 개원의, 대학병원 행정책임자, 간호부서장 등 40여명에 달해 경쟁률이 벌써 2대1에 달하고 있다.
컨설팅 회사의 공인회계사 등 병원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체의 대표들도 접수해 전년도보다 수강생 직종이 다양해진 것도 달라진 면이다.
또한 이 과정의 정책적인 측면의 교류를 위해 보건복지부 국장급 간부, 의료관련 연구원 및 대학 교수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류전형은 8일 병원행정 CEO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통보하며 개강식은 12일 서울대병원 내 함춘회관 2층에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창일 병원장의 특강으로 시작된다.
이번 병원행정 CEO 아카데미는 경영진 스스로 병원경영을 진단해 환경변화에 적합한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경영진단사’과정을 접목킨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2006년도 과정에는 임배만(서울아산병원 의료원장보) 협회장과 정두채 병원경영학회 회장이 직접 연수생으로 참여, 이 과정을 명실상부한 전문경영인 양성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
5월 31일 현재 연수과정 접수자는 대학병원장과 개원의, 대학병원 행정책임자, 간호부서장 등 40여명에 달해 경쟁률이 벌써 2대1에 달하고 있다.
컨설팅 회사의 공인회계사 등 병원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체의 대표들도 접수해 전년도보다 수강생 직종이 다양해진 것도 달라진 면이다.
또한 이 과정의 정책적인 측면의 교류를 위해 보건복지부 국장급 간부, 의료관련 연구원 및 대학 교수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류전형은 8일 병원행정 CEO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통보하며 개강식은 12일 서울대병원 내 함춘회관 2층에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창일 병원장의 특강으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