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80여명 초청, 위안행사도 겸해
강릉아산병원(원장 문형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릉시에 거주하는 6.25, 월남전 참전 군인과 미망인, 재향군인회 회원 및 유족 80여명을 초청해 무료진료와 함께 위안행사를 가졌다.
강릉아산병원은 22일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고려해 순환기내과, 외과, 정형외과 등의 진료과로 구성해 검진을 실시했으며, X-ray 촬영장치, 심전도 장비, 임상병리장비 등의 진료장비가 갖춰진 의료복지팀 특수대형버스도 지원했다.
병원은 오전 진료후 버스 2대를 이용해 통일공원 안보전시관과 잠수함을 관람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강릉아산병원은 2005년에도 3회에 걸쳐 보훈가족 무료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
강릉아산병원은 22일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고려해 순환기내과, 외과, 정형외과 등의 진료과로 구성해 검진을 실시했으며, X-ray 촬영장치, 심전도 장비, 임상병리장비 등의 진료장비가 갖춰진 의료복지팀 특수대형버스도 지원했다.
병원은 오전 진료후 버스 2대를 이용해 통일공원 안보전시관과 잠수함을 관람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강릉아산병원은 2005년에도 3회에 걸쳐 보훈가족 무료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