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순환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총 77편 연제 선정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과장 정명호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순환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다 논문을 발표했다. 이는 2003년 이후 4년 연속 1위라는 게 병원의 설명이다.
13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순환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순환기내과는 구연 31편, 포스터 35편, 공동연구 11편 등 모두 77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교수들과 함께 심도자실의 김인수 씨의 ‘약물용출 스텐트 시술 후 혈전 현황’, 순환기병동 최명자 수간호사의 ‘한국인 이형 협심증 환자의 성별 특징’, 심장초음파실 조숙희 간호사의 ‘이형 협심증 환자의 혈관 내 염증반응과 내피세포 기능’ 등의 연제가 발표돼 호평을 받았다.
또 전남대병원이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 대한순환기학회 50주년기념 연구사업인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사업(KAMIR: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에 관한 연구도 이번 학회에서 17편이나 발표됐다.
13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순환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순환기내과는 구연 31편, 포스터 35편, 공동연구 11편 등 모두 77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교수들과 함께 심도자실의 김인수 씨의 ‘약물용출 스텐트 시술 후 혈전 현황’, 순환기병동 최명자 수간호사의 ‘한국인 이형 협심증 환자의 성별 특징’, 심장초음파실 조숙희 간호사의 ‘이형 협심증 환자의 혈관 내 염증반응과 내피세포 기능’ 등의 연제가 발표돼 호평을 받았다.
또 전남대병원이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 대한순환기학회 50주년기념 연구사업인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사업(KAMIR: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에 관한 연구도 이번 학회에서 17편이나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