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20일 부검,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 '귀감'
동국대 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은 최근 지병으로 입적한 관조당 성국 대종사가 의학발전을 위해 법구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님의 법신에 대한 부검은 20일 오후2시 동국대 일산병원 부검실에서 진행되었다.
부검 결과 양쪽 각막은 적출되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를 통해 앞을 보지 못하는 이에게 기증될 예정이며, 법구는 의학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스님의 법신에 대한 부검은 20일 오후2시 동국대 일산병원 부검실에서 진행되었다.
부검 결과 양쪽 각막은 적출되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를 통해 앞을 보지 못하는 이에게 기증될 예정이며, 법구는 의학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