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사랑어울림마당’을 주제로 올 한해 각 부서별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자체평가와 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기념잔치에서 우수봉사자인 나행자씨는 원장상 표창을 우수봉사팀에는 성프란치스코 재속회와 용산구청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재규 원장은 “봉사는 삶의 질과 가치를 창조하는 가장 값진 행동”이라며 “아무런 대가없이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