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안전성 홍보·축산농가 돕기 목적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지난 8일 중구 궁중삼계탕에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고기 소비촉진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전북 익산일원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 농가와 상인들의 고통을 나누고, 국민들에게 조리된 닭, 오리 등의 조류음식의 경우에는 조류독감 감염의 위험성이 없음을 의사들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재기 회장은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한 양질의 식품이기 때문에 닭고기를 먹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증가한다"면서 "울산지역 닭 사육농가와 음식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의사들이 나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전북 익산일원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 농가와 상인들의 고통을 나누고, 국민들에게 조리된 닭, 오리 등의 조류음식의 경우에는 조류독감 감염의 위험성이 없음을 의사들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재기 회장은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한 양질의 식품이기 때문에 닭고기를 먹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증가한다"면서 "울산지역 닭 사육농가와 음식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의사들이 나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