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이 신년 화두로 고객감동을 제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2일 신년교례회에서 "올해는 고객감동 경영의 해로 경영목표를 정하고 고객들에게 전직원의 브랜드화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흥식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7년은 병원경영지원회사 설립, 2주기 의료기관평가, 한미 FTA 의료시장 개방 및 의료광고 규제 완화 등 의료계내 지각변동이 예견된다"며 "항상 의기의식속에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 종무식에서는 올해의 직원에 의료정보팀 조은영씨가, 올해의 부서는 진단검사의학과(최우수상)와 132병동, 영양실, 의료정보팀(우수상) 등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 의료진 홍보활동상에는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가, 언론홍보분야 종합대상에는 성형외과(과장 백롱민) 등이 각각 수상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2일 신년교례회에서 "올해는 고객감동 경영의 해로 경영목표를 정하고 고객들에게 전직원의 브랜드화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흥식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7년은 병원경영지원회사 설립, 2주기 의료기관평가, 한미 FTA 의료시장 개방 및 의료광고 규제 완화 등 의료계내 지각변동이 예견된다"며 "항상 의기의식속에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 종무식에서는 올해의 직원에 의료정보팀 조은영씨가, 올해의 부서는 진단검사의학과(최우수상)와 132병동, 영양실, 의료정보팀(우수상) 등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 의료진 홍보활동상에는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가, 언론홍보분야 종합대상에는 성형외과(과장 백롱민) 등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