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열려 … 의대생, 간호사들 주로 참여
장애우의 건강권 실현에 관심 있는 시민, 보건의료인 및 예비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한 제11기 장애우보건의료학교가 개설된다.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열리는 의료학교는 장애우의 건강권 확보 방안과 함께 보건의료인의 역할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29일에는 김용익 서울대의료관리학과 교수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장애우 보건의료의 방향과 대안 모색 등에 대한 강의를 펼치며 30일에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정애 팀장은 "매번 20여명의 보건의료인이 참석하는데 주로 간호사나 간호학과 학생들 의대생들이 참여한다"며 "예비의료인들이 장애우에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행동에 희망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열리는 의료학교는 장애우의 건강권 확보 방안과 함께 보건의료인의 역할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29일에는 김용익 서울대의료관리학과 교수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장애우 보건의료의 방향과 대안 모색 등에 대한 강의를 펼치며 30일에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정애 팀장은 "매번 20여명의 보건의료인이 참석하는데 주로 간호사나 간호학과 학생들 의대생들이 참여한다"며 "예비의료인들이 장애우에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행동에 희망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