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규-레바넥스 개발 등 공로 인정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차중근 사장은 80년 무분규와 레바넥스 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은 소화성궤양치료 약물인 레바넥스를 개발, 국내 최초의 혁신신약으로 허가를 취득하고 특허기술대상, 신약개발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창업 이래 현재까지 80년간 무분규를 달성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기념식에서 수상자를 대표해 기업의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차중근 사장은 80년 무분규와 레바넥스 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은 소화성궤양치료 약물인 레바넥스를 개발, 국내 최초의 혁신신약으로 허가를 취득하고 특허기술대상, 신약개발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창업 이래 현재까지 80년간 무분규를 달성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기념식에서 수상자를 대표해 기업의 모범사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