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복지 실무 능력 인정 내부승진
노무현 대통령은 19일 보건복지부 차관에 문창진(54)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자리가비게된 식약청장에 김명현(54) 식약창 차장을 내정했다.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은 문창진 복지부 차관 내정자는 홍보를 비롯 보건복지행정 전반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행정가로 참여정부 마지막해에 국민연금법 과 의료법 개전 등 복지 현안을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 복지부 차관 내정자는 경남고,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미시카고대 사회학박사 출신으로 행시 22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복지부에서 기초생활보장 심의관, 사회복지정책실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식약청장을 활약중이다.
김명현 식약청장 내정자는 전주고, 숭전대 무역과를 졸업한 후 행시 22회를 거쳐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원 보건복지 연수부장, 감사관, 보건정책국장 등으로 활약했다.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은 문창진 복지부 차관 내정자는 홍보를 비롯 보건복지행정 전반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행정가로 참여정부 마지막해에 국민연금법 과 의료법 개전 등 복지 현안을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 복지부 차관 내정자는 경남고,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미시카고대 사회학박사 출신으로 행시 22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복지부에서 기초생활보장 심의관, 사회복지정책실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식약청장을 활약중이다.
김명현 식약청장 내정자는 전주고, 숭전대 무역과를 졸업한 후 행시 22회를 거쳐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원 보건복지 연수부장, 감사관, 보건정책국장 등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