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경쟁약 '엔터레그' 고전...연간 10억불 훨씬 넘을 것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어돌러가 변비약 '엔터레그(Entereg)' 개발에 고전함에 따라 와이어스와 프로제닉스(Progenics)가 개발 중인 변비약 메칠날트렉손(methylnaltrexone)이 먼저 시장에 진입할 전망이다.
메칠날트렉손과 엔터레그는 모두 마약성 진통제 또는 위장관 수술로 인한 변비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약물.
그러나 엔터레그는 3상 임상에서 심장발작, 골절, 피부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여 임상을 중단했고 지난 달 FDA가 엔테레그에 대한 추가자료까지 요구함에 따라 메칠날트렉손을 개발하는 양사에게 호재가 된 것.
원래 와이어스는 메칠날트렉손의 연간매출액으로 10억불 가량을 예상했었으나 미국 증권가에서는 엔터레그의 개발부진으로 메칠 날트렉손의 연간 기대매출액을 10억불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메칠날트렉손과 엔터레그는 모두 마약성 진통제 또는 위장관 수술로 인한 변비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약물.
그러나 엔터레그는 3상 임상에서 심장발작, 골절, 피부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여 임상을 중단했고 지난 달 FDA가 엔테레그에 대한 추가자료까지 요구함에 따라 메칠날트렉손을 개발하는 양사에게 호재가 된 것.
원래 와이어스는 메칠날트렉손의 연간매출액으로 10억불 가량을 예상했었으나 미국 증권가에서는 엔터레그의 개발부진으로 메칠 날트렉손의 연간 기대매출액을 10억불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