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한회사는 점안액 브랜드 바이진 관련 최근 영풍문고 종로점 앞에서 직장인 대상 ‘눈 건강 체크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눈 건강, 특히 안구 건조 상태를 제대로 알고, 인공누액 제품의 올바른 사용을 통해 심각한 안구 건조 증상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느끼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안구건조 자가 테스트를 실시하고, 본인의 안구 건조 상태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성모아이센터 이재현 원장은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겨울보다 실내 습도가 낮아, 안구건조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며, “눈이 건조하고 불편할 때 증상을 방치할 경우 결막염이나 각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적절히 인공누액을 점안해주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