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상반기 착공 가능… 노인복지시설도 함께 계획
경기도 용인시가 11일 기흥구 중동 산 100-5번지 일원에 건립을 추진중인 가칭 '연세대학교병원'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연세의료원은 올해 상반기 중 착공이 가능해 오는 2010년까지 완공, 2011년부터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에 따르면 병원 규모는 부지면적 69,600㎡, 건축면적 11,257㎡, 건폐율20%, 용적률 100%, 지하 2층 지상 25층 이하로 결정됐으며 1200병상 규모다.
또 종합의료시설과 함께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 증가에 대비해 사회복지시설도 함께 들어서게 됐다. 사회복지 시설 면적은 171,970㎡, 건축면적 16,500㎡, 건폐율 20%, 용적률 100%, 층수는 지상 25층 이하다.
용인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11일 마무리함으로서 대형 종합병원 설립을 촉구해 시민들의 의료복지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으로, 종합병원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된 만큼 올해 상반기 중 사업시행이 될 수 있도록 인허가 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으로 연세의료원은 올해 상반기 중 착공이 가능해 오는 2010년까지 완공, 2011년부터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에 따르면 병원 규모는 부지면적 69,600㎡, 건축면적 11,257㎡, 건폐율20%, 용적률 100%, 지하 2층 지상 25층 이하로 결정됐으며 1200병상 규모다.
또 종합의료시설과 함께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 증가에 대비해 사회복지시설도 함께 들어서게 됐다. 사회복지 시설 면적은 171,970㎡, 건축면적 16,500㎡, 건폐율 20%, 용적률 100%, 층수는 지상 25층 이하다.
용인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11일 마무리함으로서 대형 종합병원 설립을 촉구해 시민들의 의료복지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으로, 종합병원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된 만큼 올해 상반기 중 사업시행이 될 수 있도록 인허가 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