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명 모집에 206명 접수…"서울의대 졸업자 감소 영향"
2008년도 인턴 모집에서 서울대병원이 정원을 채우는데 실패했다.
서울대병원이 23일 인턴 모집을 완료한 결과 전체 정원이 210명 이지만 지원자가 206명에 불과해 4명이 미달됐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올해 서울의대 졸업자가 166명에 불과한데다 자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인천의료원, 포천의료원, 국립암센터 정원까지 한꺼번에 뽑다보니 미달된 것 같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이 23일 인턴 모집을 완료한 결과 전체 정원이 210명 이지만 지원자가 206명에 불과해 4명이 미달됐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올해 서울의대 졸업자가 166명에 불과한데다 자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인천의료원, 포천의료원, 국립암센터 정원까지 한꺼번에 뽑다보니 미달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