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회 성장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서울시의사회는 15일 대한의학회 김건상 회장에게 지원금 2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시의사회 상임이사회 직후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서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은 "한의학회는 40년이 지난 오늘 138개 학회를 회원으로 하는 우리나라 의학계의 대표기관으로 성장했고 의료계 단체 중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위상을 갖는 바람직한 발전을 보여왔다"며 "오늘 전하는 지원금이 의학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건상 회장은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서울시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 또한 느끼지만, 한 차원 높은 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대한의학회 지원금 외에도 대한전공의협의회, 기초의학회, 여의사회 등에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고 있다.
이날 서울시의사회 상임이사회 직후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서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은 "한의학회는 40년이 지난 오늘 138개 학회를 회원으로 하는 우리나라 의학계의 대표기관으로 성장했고 의료계 단체 중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위상을 갖는 바람직한 발전을 보여왔다"며 "오늘 전하는 지원금이 의학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건상 회장은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서울시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 또한 느끼지만, 한 차원 높은 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대한의학회 지원금 외에도 대한전공의협의회, 기초의학회, 여의사회 등에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