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수치가 높은 여성은 자궁 경부암을 일으키는 HPV16(human papillomavirus)에 대한 면역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팍스 체이스 암 센터 캐롤라인 팽박사는 Annals of Behavioral Medicine지에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성은 HPV16에 대항할 면역세포를 만들어 내지 못하여 HPV에 감염되기 쉽다고 했다. 이들 중 55% 이상은 한 종류 이상의 HPV에 감염되어 있었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하지만 팽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로 스트레스와 자궁 경부암과의 직접적인 연관관계를 속단 할 수는 없으며 단지 스트레스와 질병간의 상관관계로 본다고 했다.
미국의 팍스 체이스 암 센터 캐롤라인 팽박사는 Annals of Behavioral Medicine지에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성은 HPV16에 대항할 면역세포를 만들어 내지 못하여 HPV에 감염되기 쉽다고 했다. 이들 중 55% 이상은 한 종류 이상의 HPV에 감염되어 있었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하지만 팽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로 스트레스와 자궁 경부암과의 직접적인 연관관계를 속단 할 수는 없으며 단지 스트레스와 질병간의 상관관계로 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