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직원들 40명 동참…강흥식 원장, 헌혈 전도
농협 성남유통센터 직원들이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에서 전개하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 직원들 5명을 시작으로 하루 5명씩 총 40명이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을 통해 받은 헌혈증서는 난치병 환자를 비롯해 수혈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지역 이웃들을 위해 기증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은 지역 기관장들과의 모임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고, 그 결과 병원 헌혈실에 지역 기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6월부터 매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천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은 전 교직원들에게 귀감이 되어 매년 300여명의 분당서울대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이끌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도 헌혈 전도사로서 그 명성이 잘 알려져 있다.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 직원들 5명을 시작으로 하루 5명씩 총 40명이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을 통해 받은 헌혈증서는 난치병 환자를 비롯해 수혈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지역 이웃들을 위해 기증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은 지역 기관장들과의 모임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고, 그 결과 병원 헌혈실에 지역 기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6월부터 매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천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은 전 교직원들에게 귀감이 되어 매년 300여명의 분당서울대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이끌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도 헌혈 전도사로서 그 명성이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