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소화제 ‘닥터 베아제’ 출시

강성욱
발행날짜: 2004-01-06 17:07:10
  • 대웅제약, 위·장에서 두 번 작용 소화력 향상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효과가 신속한 오렌지색 프리미엄급 소화제 ‘닥터 베아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탁터 베아제’는 리파제 성분을 2배 보강하고 단백질 소화효소인 브로멜라인, 탄수화물·단백질 분해효소인 다이젵, 탄수화물·지방 등을 분해하는 크레아제 성분이 추가돼 기존 소화제에 비해 지방·단백질의 소화력이 50%이상 향상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대웅제약은 닥터 베아제가 장에서만 작용하는 다른 정제 소화제와 달리 다층 혼합형 정제로 만들어져 위에서부터 장까지 2단계에 걸쳐 소화작용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탁터 베아제가 국내 종합병원의 임상시험을 거쳐 약효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유일한 소화제”라며 “향후 200억원대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