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3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알베스코 흡입제'(성분명 시클레소니드) 발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톨릭의대 이준성 교수, 연세의대 안철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영국 던디대학 Brian J Lipworth 교수, 고려의대 심재정 교수, 순천향의대 박춘식 교수, 인하의대 임대현 교수가 연자로 참석했다.
고려의대 심재정 교수는 알베스코의 항염증 효과에 관한 임상시험 결과 발표를 통해 “경증~중등증의 지속성 천식 환자에게 시클레소니드 저용량 또는 중간용량 1일 1회 투여로 적절하게 천식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순천향의대 박춘식 교수는 우수한 폐기능 개선효과와 천식 증상 조절효과를 입증한 한국 주도의 아시아 3개국의 374명 천식환자 대상 임상시험 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인하의대 임대현 교수는 소아천식 환자 대상의 임상논문 리뷰를 통해 “시클레소니드가 소아 천식환자의 천식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했을 뿐 아니라, 안전성 면에서도 위약과 비슷한 이상작용 발현율을 보인 매우 안전한 약물로 소아 천식환자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영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호흡기라인의 새로운 주력상품이 될 '알베스코 흡입제'를 본격 시판하게 됐다"면서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치료 효과와 낮은 이상반응 발현율이 입증된 만큼 천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베스코 흡입제'는 스위스 나이코메드가 개발한 흡입 스테로이드 천식치료제로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45개 국가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일본, 영국 등 30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식약청으로부터 ‘6세 이상 기관지 천식의 예방적 치료’로 허가를 득한 ‘알베스코 흡입제 160’(1회 분사량160㎍ / 60회분) 약가는 18,910원, ‘알베스코 흡입제 80’(1회 분사량80㎍ / 60회분 )이 12,610원이다.
이날 행사는 가톨릭의대 이준성 교수, 연세의대 안철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영국 던디대학 Brian J Lipworth 교수, 고려의대 심재정 교수, 순천향의대 박춘식 교수, 인하의대 임대현 교수가 연자로 참석했다.
고려의대 심재정 교수는 알베스코의 항염증 효과에 관한 임상시험 결과 발표를 통해 “경증~중등증의 지속성 천식 환자에게 시클레소니드 저용량 또는 중간용량 1일 1회 투여로 적절하게 천식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순천향의대 박춘식 교수는 우수한 폐기능 개선효과와 천식 증상 조절효과를 입증한 한국 주도의 아시아 3개국의 374명 천식환자 대상 임상시험 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인하의대 임대현 교수는 소아천식 환자 대상의 임상논문 리뷰를 통해 “시클레소니드가 소아 천식환자의 천식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했을 뿐 아니라, 안전성 면에서도 위약과 비슷한 이상작용 발현율을 보인 매우 안전한 약물로 소아 천식환자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영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호흡기라인의 새로운 주력상품이 될 '알베스코 흡입제'를 본격 시판하게 됐다"면서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치료 효과와 낮은 이상반응 발현율이 입증된 만큼 천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베스코 흡입제'는 스위스 나이코메드가 개발한 흡입 스테로이드 천식치료제로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45개 국가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일본, 영국 등 30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식약청으로부터 ‘6세 이상 기관지 천식의 예방적 치료’로 허가를 득한 ‘알베스코 흡입제 160’(1회 분사량160㎍ / 60회분) 약가는 18,910원, ‘알베스코 흡입제 80’(1회 분사량80㎍ / 60회분 )이 12,61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