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빈곤아동단체 의료비 지원

이창진
발행날짜: 2008-07-15 18:05:24
BMS(사장 박선동)은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인 세이브더칠드런과 빈곤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선동 사장과 세이브칠드런 김노보 회장이 참석해 BMS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모은 2000만원을 빈곤아동 의료비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박선동 사장은 “이 기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진심 어린 온정과 정성으로 마련한 것”이라며 “질병과 빈곤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 의료 혜택을 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의료비 지원 사업은 2007년에 이어 2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사회복지센터 및 고아원 등에 조성된 기금을 전달하고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