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산부인과 등 전문의 참여…2달 일정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두 달여간의 일정으로, 이라크의 임상병리 분야의 의사 초청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소아과, 산부인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내과, 마취과 등으로 이뤄진 이라크 전문의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강의와 함께 임상 실습을 받게 된다. 아울러 연수 전문의들은 한양대병원 및 한양대구리병원의 첨단 장비 및 의료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주관한 한양대학교 보건의료연구소 한동운 소장(예방의학과 교수)은 "이번 연수과정의 임상실습, 강연과 워크숍, 현장학습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이라크 의료기술과 보건의료 발전의 확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아과, 산부인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내과, 마취과 등으로 이뤄진 이라크 전문의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강의와 함께 임상 실습을 받게 된다. 아울러 연수 전문의들은 한양대병원 및 한양대구리병원의 첨단 장비 및 의료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주관한 한양대학교 보건의료연구소 한동운 소장(예방의학과 교수)은 "이번 연수과정의 임상실습, 강연과 워크숍, 현장학습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이라크 의료기술과 보건의료 발전의 확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