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승 계명의대…3위, 4위에는 영남의대와 동·북구 차지
대구시의사회가 제23회 대구시 의사의 날 행사로 지난 2일 실시한 바둑대회 준결승전 및 결승전 결과 남·수성구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계명의대에게 돌아갔으며 3위와 4위에는 영남의대와 동·북구가 각각 차지했다.
대구시의사회는 "이번 경기는 대진표 추첨으로 진행됐으며 동·북구팀 대 계명의대팀과 남·수성구팀 대 영남의대팀이 준결승전을 실시한 후 남·수성구팀과 계명의대팀이 결승전을 벌인 결과 남·수성구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준우승은 계명의대에게 돌아갔으며 3위와 4위에는 영남의대와 동·북구가 각각 차지했다.
대구시의사회는 "이번 경기는 대진표 추첨으로 진행됐으며 동·북구팀 대 계명의대팀과 남·수성구팀 대 영남의대팀이 준결승전을 실시한 후 남·수성구팀과 계명의대팀이 결승전을 벌인 결과 남·수성구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