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병원장 김기순 수녀)이 최근 홈페이지(www.baoro.com)의 메인디자인을 변경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사이트 개편은 양질의 건강컨텐츠를 전진 배치하여 그동안 지적돼 온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대폭 높였으며 각 진료과 및 특수클리닉 소개, 고객 중심의 병원 정책 등을 메인 화면에 새롭게 구축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가능토록 했다.

병원은 주요 컨텐츠에 대한 업데이트도 매달 1일, 10일, 20일 월 3회 정기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항상 변화하고 늘 새로운 정보가 있는 사이트로 다가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개편에는 호스피스와 가정간호의 세부컨텐츠 보강과 함께 메인 화면 우측에 배너로 제작, 사용자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달의 건강강좌를 캘린더 형식의 독자적인 컨텐츠로 구성했다.

한편 병원은 오는 3월부터 홈페지에 회원으로 가입한 1,0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웹진을 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