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29일 주름제거 수술을 하다 환자를 실명하게 한 무면허 시술자 이모 씨(52.여)를 의료법 위반혐의로 체포했다.
이씨는 지난 28일 오후 2시쯤 서울 N휴게텔에서 김모 씨(41.여)의 얼굴에 주름 제거용 의약품을 주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수술 이후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게 된 김씨의 신고로 체포됐다.
이씨는 지난 28일 오후 2시쯤 서울 N휴게텔에서 김모 씨(41.여)의 얼굴에 주름 제거용 의약품을 주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수술 이후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게 된 김씨의 신고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