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사회, 주영숙 신임회장 선출

발행날짜: 2009-02-24 23:33:54
  • 정기총회서 추대로 결정…서울시대의원 5명 임명

주영숙 신임회장이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양천구의사회 24일 제22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주영숙 원장(주안과의원)이 선출됐다.

주 신임회장은 단독후보로 출마,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시대의원으로 최진숙 원장(연대), 한진수 원장(서울대), 한미애 원장(카돌릭대), 변정섭 원장(전남대), 신동호 원장(한양대) 등 5명과 교체대의원으로 한순심 원장(고대)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감사는 회원들의 추천에 의해 윤용광 원장과 이호진 원장이 각각 맡게됐다.

또한 양천구의사회는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 ▲동일성분 중복처방 환수문제 대책 ▲원회처방약제비 환수 대책 강구 ▲보건소 내 민간진료 업무 축소 ▲1차 진료기관 살리기 ▲건강보험수가 계약시 일방적인 건정심의 결정 지양 ▲의협에서 대정부 협상시 퇴장만이 해결책이 될 수 없으므로 상대를 적극 설득하고 의료계의 입장을 전달할 것 등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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