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종양학 협력증진···총210편 발표예정
방사선 종양학 분야에서 컴퓨터 사용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는 국제 회의 'ICCR 2004(대회장 : 서울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 하성환 교수)'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회로 14차를 맞는 대회는 물리학자를 중심으로 방사선 종양학과 의사, 방사선 생물학자, 관련 의공학자들이 참석하게 된다.
이번 ICCR(International Conference on use of Computers in Radiation Therapy) 대회에서는 국제적인 연구 업적을 수집하여 총 210편의 논문들이 발표되며 방사선 치료분야의 선도적인 역학을 하고 있는 유럽뿐만 아니라 방사선 치료가 활발하지 못한 몽고를 포함 다양한 국가의 학자들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 분야의 국제협력증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꾸준한 정보와 기술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기술 수준의 격차를 좁히고 나아가 이 분야에서 중심 국가로서 위치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대회는 전세계 30여 개국 이상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어 ICCR의 성공적인 개최는 국제적인 교류 협력의 기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방사선 치료분야에서 국제적인 지도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회로 14차를 맞는 대회는 물리학자를 중심으로 방사선 종양학과 의사, 방사선 생물학자, 관련 의공학자들이 참석하게 된다.
이번 ICCR(International Conference on use of Computers in Radiation Therapy) 대회에서는 국제적인 연구 업적을 수집하여 총 210편의 논문들이 발표되며 방사선 치료분야의 선도적인 역학을 하고 있는 유럽뿐만 아니라 방사선 치료가 활발하지 못한 몽고를 포함 다양한 국가의 학자들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 분야의 국제협력증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꾸준한 정보와 기술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기술 수준의 격차를 좁히고 나아가 이 분야에서 중심 국가로서 위치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대회는 전세계 30여 개국 이상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어 ICCR의 성공적인 개최는 국제적인 교류 협력의 기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방사선 치료분야에서 국제적인 지도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