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글립틴, 미국 출시 2012년으로 늦춰 잡아
일본 제일 제약사 다케다는 오는 9월 당뇨병 실험약 알로글립틴(alogliptin)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또한 오는 2012년까지 알로글립틴의 미국 판매 승인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케다는 2011년 당뇨병약 ‘액토스(Actos)'의 특허권 만료 이전에 알로글립틴의 출시를 계획했었다.
그러나 FDA가 알로글립틴의 추가 안전성 검사를 요구함에 따라 미국 출시 시기을 늦출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임상 시험은 타입2 당뇨병이 있는 환자 5천4백명을 대상으로 한 위약 대조 검사로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다케다는 밝혔다.
또한 오는 2012년까지 알로글립틴의 미국 판매 승인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케다는 2011년 당뇨병약 ‘액토스(Actos)'의 특허권 만료 이전에 알로글립틴의 출시를 계획했었다.
그러나 FDA가 알로글립틴의 추가 안전성 검사를 요구함에 따라 미국 출시 시기을 늦출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임상 시험은 타입2 당뇨병이 있는 환자 5천4백명을 대상으로 한 위약 대조 검사로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다케다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