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상당 수 고의적 복약 중단
심질환, 당뇨병,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 만성질환이 처음 진단되어 처방약 복용을 시작한 환자의 상당 수가 고의적으로 약물 복용을 중단한다는 조사 결과가 Quality and Safety in Health Care지에 실렸다.
영국 런던 대학의 닉 바버 박사와 연구진은 영국 남부에서 만성 질환이 처음 진단된 환자 258명을 모집하여 처방약 복용을 시작한지 10일 후에 239명, 4주 후에 197명을 면담했다.
그 결과 10일째에는 약 30%의 환자가 처방약을 지시대로 사용하지 않으며 이중 절반은 고의적으로 지시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4주 후에는 약 25%의 환자가 처방약을 지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
바버 박사는 처음 약물 복용을 시작한 환자는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이런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SOURCE: Quality and Safety in Health Care, June 2004
영국 런던 대학의 닉 바버 박사와 연구진은 영국 남부에서 만성 질환이 처음 진단된 환자 258명을 모집하여 처방약 복용을 시작한지 10일 후에 239명, 4주 후에 197명을 면담했다.
그 결과 10일째에는 약 30%의 환자가 처방약을 지시대로 사용하지 않으며 이중 절반은 고의적으로 지시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4주 후에는 약 25%의 환자가 처방약을 지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
바버 박사는 처음 약물 복용을 시작한 환자는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이런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SOURCE: Quality and Safety in Health Care, June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