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신경외과 김대원 교수가 28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대원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2010년 춘계학술대회에서 ‘In Situ Floating Resin Cranioplasy for Cerebral Decompression’ 논문을 발표해 학술상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뇌압이 상승한 환자에서 치료의 목적으로 뇌감압을 위해 두개골 절제술을 시행하는데 두개골 절제술의 경우 추가적인 두개골 성형술이 필요하며 이 경우 두피와 경막과의 유착으로 인해 수술이 용이치 않다.
또한 두개골 절제술후 두개골 성형술 기간 동안 두개골이 없음으로 인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금번 수상한 논문은 기존의 두개골 절제술과 달리 두개골 절제술후 resin을 이용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임시 두개골을 만들어 두개성형술을 해줌으로써 뇌감압은 유지하면서 두개골 절제술의 단점과 절제술 후 나타나는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술방법을 개발해 임상에 이용하기 위한 연구였다.
환자의 경과에 따라 두피와 경막과의 유착이 없는 상태에서 이차적인 자가골 이식수술이 가능하며 고령의 환자 등과 같이 이차적인 수술이 부담이 되는 경우 이차적인 두개골 성형술을 시행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김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뇌혈관외과학회, 뇌혈관내수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교과서편찬위원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총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대원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2010년 춘계학술대회에서 ‘In Situ Floating Resin Cranioplasy for Cerebral Decompression’ 논문을 발표해 학술상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뇌압이 상승한 환자에서 치료의 목적으로 뇌감압을 위해 두개골 절제술을 시행하는데 두개골 절제술의 경우 추가적인 두개골 성형술이 필요하며 이 경우 두피와 경막과의 유착으로 인해 수술이 용이치 않다.
또한 두개골 절제술후 두개골 성형술 기간 동안 두개골이 없음으로 인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금번 수상한 논문은 기존의 두개골 절제술과 달리 두개골 절제술후 resin을 이용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임시 두개골을 만들어 두개성형술을 해줌으로써 뇌감압은 유지하면서 두개골 절제술의 단점과 절제술 후 나타나는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술방법을 개발해 임상에 이용하기 위한 연구였다.
환자의 경과에 따라 두피와 경막과의 유착이 없는 상태에서 이차적인 자가골 이식수술이 가능하며 고령의 환자 등과 같이 이차적인 수술이 부담이 되는 경우 이차적인 두개골 성형술을 시행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김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뇌혈관외과학회, 뇌혈관내수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교과서편찬위원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총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