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로타바이러스 백신 투여 재개 허용해

윤현세
발행날짜: 2010-05-15 07:15:16
  • 안전성 위험 없고 유익성 커

FDA는 GSK와 머크가 제조한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돼지 바이러스가 혼재함에도 안전하다고 14일 결론 내렸다.

따라서 의사들은 ‘로타릭스(Rotarix)’ 및 ‘로타텍(Rotateq)’의 환자 투여를 재개하거나 유지하는 것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 자문위원 역시 백신의 유익성이 위험성보다 크다고 결론지었었다. FDA 역시 백신으로 인한 유해성은 없으며 예방효과는 크다고 밝혔다.

GSK는 혼재된 돼지 바이러스 DNA가 개발 초기 사용된 트립신(trypsin) 효소에서 나온 것이며 백신의 제조 및 안전성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머크 역시 백신은 안전하다고 말해왔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