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및 과감한 시설투자 만족도 높아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최근 국내에서 가장 권위 높은 고객만족도조사로 인정받는 '201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무려 12년 연속 1위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서울병원은 병원 전체 평균인 66.6점 보다 높은 71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어 서울아산병원이 69.9점으로 뒤를 이었고 세브란스병원(67.2점), 서울성모병원(63.9점), 서울대병원(61.2점) 순이었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행사로 각 산업의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정도를 토대로 가장 우수한 업체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종합병원 부문은 지난 1996년 첫 제정 이후 올해로 15회 째 이어가고 있으며 삼성서울병원은 15회중 14회에서 1위를 차지해 종합병원부문 고객만족도에서 독보적 위치를 다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진료의 질과 의료진에 대한 신뢰, 의료시설 및 장비의 구비, 병원시설 환경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며 "특히 수준 높은 의료진과 시설투자 부분에서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서울병원은 병원 전체 평균인 66.6점 보다 높은 71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어 서울아산병원이 69.9점으로 뒤를 이었고 세브란스병원(67.2점), 서울성모병원(63.9점), 서울대병원(61.2점) 순이었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행사로 각 산업의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정도를 토대로 가장 우수한 업체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종합병원 부문은 지난 1996년 첫 제정 이후 올해로 15회 째 이어가고 있으며 삼성서울병원은 15회중 14회에서 1위를 차지해 종합병원부문 고객만족도에서 독보적 위치를 다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진료의 질과 의료진에 대한 신뢰, 의료시설 및 장비의 구비, 병원시설 환경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며 "특히 수준 높은 의료진과 시설투자 부분에서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