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스타교수가 없다"

이창진
발행날짜: 2010-10-18 06:48:50
국립중앙의료원 박재갑 원장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스타의사 육성책을 언급하면서 유명 대학병원의 실상을 꼬집는 언사로 눈길.

서울아산병원은 간이식 대가인 이승규 교수가, 삼성서울병원은 영안실이 유명할 뿐 전국의 진짜 스타교수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피력.

서울대병원 교수를 겸직하고 있는 박 원장은 “서울대이기 때문에 환자가 몰리는 것”이라며 과거 간박사로 불린 김정룡 교수와 같은 스타교수가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시.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