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재활 전문병원 표방, "전인치유 실천에 만전"
명지성모병원(원장 허춘웅)는 14일 "뇌졸중재활 전문 명지춘혜병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권영세 국회의원과 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전 가톨릭대 중앙의료원 최창락 의료원장, 일본 뇌졸중 전문 오오따기념병원 오오따 다이세이 이사장 등 국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허춘웅 원장은 “이제 급성기 뇌졸중 치료부터 통합재활 후 사회로의 복귀까지 뇌졸중 환우의 치료 및 관리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뇌졸중 환우들이 재활을 할 수 있는 마땅한 곳이 없었는데 명지춘혜병원이 걔원되어 기쁘다”면서 "의료기관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강조했다.
개원식에는 지역 주민을 대거 초청했으며 화환 대신 접수받은 ‘사랑의 쌀’을 영등포 지역 독거 르신들에게 제공하는 등 지역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을 공고히했다.
명지춘혜병원의 박시운 원장은 “뇌졸중 재활에 관한 한 모든 것을 갖추고 환우들이 가정으로 복귀하기까지 전인치유를 실천하는 병원"이라며 "건강취약계층 환우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하는 병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권영세 국회의원과 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전 가톨릭대 중앙의료원 최창락 의료원장, 일본 뇌졸중 전문 오오따기념병원 오오따 다이세이 이사장 등 국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허춘웅 원장은 “이제 급성기 뇌졸중 치료부터 통합재활 후 사회로의 복귀까지 뇌졸중 환우의 치료 및 관리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뇌졸중 환우들이 재활을 할 수 있는 마땅한 곳이 없었는데 명지춘혜병원이 걔원되어 기쁘다”면서 "의료기관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강조했다.
개원식에는 지역 주민을 대거 초청했으며 화환 대신 접수받은 ‘사랑의 쌀’을 영등포 지역 독거 르신들에게 제공하는 등 지역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을 공고히했다.
명지춘혜병원의 박시운 원장은 “뇌졸중 재활에 관한 한 모든 것을 갖추고 환우들이 가정으로 복귀하기까지 전인치유를 실천하는 병원"이라며 "건강취약계층 환우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하는 병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