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청구현황 분석…총 진료비 6136억원 기록
서울아산병원이 지난해 월 평균 557억원의 진료비를 청구해 진료비 청구액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최근 5년간 연도별 총진료비 상위 100대 종합병원 총진료비 현황'을 보면 서울아산병원은 2010년 한 해 동안 총 6136억원의 진료비를 기록, 월 평균 557억 8천300만원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진료비 청구액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월 평균 진료비 415억 6천 9백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연세세브란스병원은 364억 4천만원, 서울대병원은 321억원, 서울성모병원은 237억 5천 7백만원의 월 평균 진료비를 기록했다.
이들 '빅 5' 상위 종합병원이 100대 종합병원 전체 진료비 청구액의 22.7%를 차지했다.
진료비 청구액 10위권 내에서는 부산대병원이 10위에서 13위로 떨어진 대신 충남대병원이 새로 10위로 도약했다.
10일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최근 5년간 연도별 총진료비 상위 100대 종합병원 총진료비 현황'을 보면 서울아산병원은 2010년 한 해 동안 총 6136억원의 진료비를 기록, 월 평균 557억 8천300만원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진료비 청구액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월 평균 진료비 415억 6천 9백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연세세브란스병원은 364억 4천만원, 서울대병원은 321억원, 서울성모병원은 237억 5천 7백만원의 월 평균 진료비를 기록했다.
이들 '빅 5' 상위 종합병원이 100대 종합병원 전체 진료비 청구액의 22.7%를 차지했다.
진료비 청구액 10위권 내에서는 부산대병원이 10위에서 13위로 떨어진 대신 충남대병원이 새로 10위로 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