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10년 의원 현황 분석…전체 6.5% 증가해
지난 5년간 산부인과와 영상의학과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 13%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메디칼타임즈>가 지난 2006년부터 5년간 표시과목별 의원급 의료기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의원 수는 2만 5789곳에서 2만 7469곳으로 1680곳이 늘었다. 비율로는 6.5%.
성형외과는 629곳에서 770곳으로 22.4%가 늘었고 마취통증의학과도 570곳에서 692곳으로 21.4%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과 의원(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 포함)은 2006년 6863곳에서 2010년 7725곳으로 12.6%가 늘었는데, 전문의를 포기하고 문을 연 경우가 훨씬 많았다 .
반면 산부인과는 1818곳에서 1568곳으로 13.8%가 줄었고, 영상의학과도 237곳에서 204곳으로 13.9%가 감소했다.
가정의학과는 758곳에서 741곳으로(2.2%), 소아청소년과는 2198곳에서 2157곳으로(1.9%), 외과는 1061곳에서 1051곳으로(0.9%) 줄었다.
한편 일반과 의원이 전체 의료기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26.6%에서 2010년 28.1%로 높아졌다.
11일 <메디칼타임즈>가 지난 2006년부터 5년간 표시과목별 의원급 의료기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의원 수는 2만 5789곳에서 2만 7469곳으로 1680곳이 늘었다. 비율로는 6.5%.
성형외과는 629곳에서 770곳으로 22.4%가 늘었고 마취통증의학과도 570곳에서 692곳으로 21.4%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과 의원(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 포함)은 2006년 6863곳에서 2010년 7725곳으로 12.6%가 늘었는데, 전문의를 포기하고 문을 연 경우가 훨씬 많았다 .
반면 산부인과는 1818곳에서 1568곳으로 13.8%가 줄었고, 영상의학과도 237곳에서 204곳으로 13.9%가 감소했다.
가정의학과는 758곳에서 741곳으로(2.2%), 소아청소년과는 2198곳에서 2157곳으로(1.9%), 외과는 1061곳에서 1051곳으로(0.9%) 줄었다.
한편 일반과 의원이 전체 의료기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26.6%에서 2010년 28.1%로 높아졌다.